"3,000만원 필요한데 어떤 대출을 받지?"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주담대 추가 인출, 카드론… 선택지가 너무 많습니다. 이 가이드는 5종 대출의 금리·한도·용도를 비교하고 상황별 최적 선택을 정리합니다.
5종 대출 한눈에 (2026년 기준)
- 신용대출: 담보 없이 신용 기반. 금리 5~8%, 한도 연봉 1~2배
- 마이너스통장: 한도 약정 후 자유 인출. 금리 5~9%, 사용액에만 이자
- 주담대 (주택담보): 집 담보. 금리 4~5%, LTV 한도 내
- 전세자금대출: 전세 보증금 마련. 금리 3.5~4.5%(정책)~5%(시중)
- 카드론·현금서비스: 카드사 단기 대출. 금리 10~19%, 즉시 인출
금리 순위 (저금리 → 고금리)
- 버팀목·디딤돌 등 정책 대출: 1.5~3%
- 주담대: 4~5%
- 전세대출(시중): 4.5~5%
- 신용대출: 5~8%
- 마이너스통장: 5~9%
- 중고차 금융: 7~12%
- 카드론: 10~19%
- 저축은행 신용대출: 12~20%
상황별 추천
케이스 1: 집 살 자금 (수억대) → 주담대 + 정책 대출 조합
케이스 2: 전세 보증금 → 버팀목 → 시중 전세대출 순으로 시도
케이스 3: 3,000만 단기 생활비 → 신용대출 또는 마이너스통장
케이스 4: 갑작스러운 1,000만 → 마이너스통장 (이미 보유 시) → 신용대출
케이스 5: 차량 구입 → 캡티브 할부 (3~6%) → 자동차담보대출
케이스 6: 사업자 운영자금 → 소상공인 정책자금 → 사업자 신용대출
신용대출 vs 마이너스통장 — 어느 쪽?
신용대출 유리: 금액 확정·일시 필요 / 마통보다 0.5~1%p 저렴 / 정기 상환 강제 (재무 규율)
마이너스통장 유리: 사용액에만 이자 / 자유 인출 / 비상금처럼 보유 가능
일반적 결론: 금액·시점 정해진 지출은 신용대출, 비상금·유동성은 마통.
DSR 한도 — 모든 대출 합산 40%
2022년 이후 1억 초과 대출은 개인별 DSR 40% 적용. 연소득 6천만이면 연 원리금 합계 2,400만(월 200만) 이내. 이미 신용대출 + 주담대로 한도 차면 추가 대출 거절.
핵심: 대출을 받기 전 본인 DSR 사용률 먼저 계산. 자세한 시뮬레이션은 LTV·DSR 계산기.
중도상환 수수료
- 주담대: 3년 내 상환 시 약 1.2%
- 신용대출: 1년 내 약 0.5~0.7%
- 마이너스통장: 대부분 없음
- 전세대출 정책상품: 대부분 없음
여유자금 생길 때 갚을 계획이라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작은 상품 우선.
대출 받기 전 체크리스트
- 본인 신용점수(NICE·KCB) 확인 → 700점 이하면 금리 협상력 약함
- DSR 사용률 계산 → 40% 초과면 거절
- 3곳 이상 견적 비교 (캐피탈·은행·인터넷은행)
- 금리뿐 아니라 부대비용(인지세·근저당설정비) 포함 총 비용 비교
-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 1~2년 단기는 변동, 3년+ 장기는 고정 권장
대환·갈아타기
- 금리 0.5%p 이상 차이 + 잔존 기간 길면 대환 검토
- 2023년 도입된 온라인 대환 플랫폼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에서 한 번에 비교
- 중도상환 수수료 + 신규 대출 부대비용까지 합쳐 손익 계산
흔한 함정 5가지
- "한도 다 쓰면 좋아" — 사용액 많을수록 DSR 잡힘, 신용점수 ↓
- "카드론은 단기라 OK" — 금리 가장 높음. 절대 마지막 옵션
- "보증인 세우면 금리 낮아진다" — 보증인 부담 큼. 가족 관계도 깨질 수 있음
- "중도상환은 무조건 이득" — 수수료 + 투자 기회비용 같이 계산
- "고정금리가 무조건 안전" — 금리 하락기엔 고정이 손해. 시기 봐가며
관련 계산기
※ 2026년 5월 기준. 금리·DSR 규제는 정책에 따라 자주 변경됩니다. 실제 대출 가능액·금리는 금융기관 심사 결과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