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 · 투자·리스크 가이드 · 약 6분 분량

"예금 금리 3%, P2P는 8~15%" 광고에 솔깃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부실률·세금 고려하면 실제 수익률은 광고의 절반 이하인 경우 多. 잘못 투자하면 원금 손실. 이 가이드는 P2P 투자의 실체를 정리합니다.

P2P 투자 — 개념

  • 온라인 플랫폼 통한 대출 중개
  • 투자자 → 차주에게 자금 대여
  • 이자 + 원금 회수가 수익
  • 2020년 온투법 시행 → 제도권 편입

P2P 상품 유형

  • 개인신용대출: 차주 신용 기반, 부실률 ↑
  • 부동산 담보: 주택·상가 담보, 부도 시 경매
  • PF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 개발 사업
  • 매출채권 담보: 기업 매출 담보

광고 vs 실제 수익률

  • 광고 연 10% → 실제 5~7% (부실·세금 고려)
  • 부실률 평균 5~10% (업체별 상이)
  • 세금 27.5% (이자소득세 + 비영업대금이익)
  • 실수익 = 광고 × (1 - 부실률) × (1 - 세율) - 수수료

세금 — P2P의 함정

  • 이자소득세 일반: 15.4%
  • P2P는 비영업대금이익으로 분류 → 27.5%
  • 예: 100만 이자 → 세금 27.5만
  • 예금(15.4만) 대비 약 2배 세금

실제 수익률 계산

광고 연 10%, 부실률 7%, 세금 27.5% 가정.

  • 이자 수익: 10%
  • 부실 손실: -7% (원금 일부 미회수)
  • 세후: (10% - 7%) × (1 - 0.275) = 약 2.2%
  • 예금(연 3%, 세후 2.5%)보다 낮음

리스크 — 큰 것부터

  • 차주 부도: 원금 회수 불가 (담보 없으면 거의 손실)
  • 플랫폼 부도: 자금 동결·소실 (과거 다수 사례)
  • 유동성 리스크: 만기 전 중도해지 불가
  • 회수 지연: 6개월~수년 지연 가능
  • 법적 분쟁: 회수 소송 시 시간·비용

그래도 한다면 — 원칙 7가지

  1. 전체 자산의 5% 이하
  2. 여러 상품 분산 (최소 20개+)
  3. 부동산 담보 위주 (LTV 70% 이하)
  4. 온투업 등록 업체만 (금감원 확인)
  5. 업체 재무·과거 부실률 확인
  6. 비상금 / 노후 자금은 절대 X
  7. 고수익 광고 = 고위험 신호

안전한 P2P 업체 — 체크리스트

  • 온투업 등록 여부 (금감원 등록 188개사)
  • 예치금 분리 (고객 자금 별도 관리)
  • 공시 자료 (부실률·연체율 투명)
  • 업력 5년 이상
  • 운영자 신원·이력 공개
  • 자금 보호 장치 (보증·보험)

P2P vs 다른 투자

  • 예금 (3%): 안전, 예금자보호 5,000만
  • 채권 ETF (4%): 유동성 ↑, 가격 변동 ↓
  • 배당주 (5~6%): 가격 변동 ↑, 장기 수익
  • 리츠 (5~7%): 부동산 분산, 유동성 ↑
  • P2P (실수익 2~5%): 부실·유동성 리스크

실전 — 1,000만 분산 투자

5% 비중인 50만으로 P2P 시도.

  • 20개 상품 × 2.5만 분산
  • 부실 1~2건 발생해도 손실 제한적
  • 회수 자금은 재투자 또는 본 계좌 복귀
  • 1년 후 실수익률 측정 → 지속 여부 결정

최근 트렌드 (2024~)

  • 부동산 침체로 PF·부동산 P2P 부실 ↑
  • 여러 대형 P2P 업체 사실상 폐쇄
  • 신규 투자자 진입 줄어듦
  • 금융감독원 감독 강화

P2P 대안 — 비슷한 수익 안전 자산

  • 저축은행 정기예금 (연 4%, 보호 5천)
  • 국채·회사채 ETF (연 4~5%)
  • 고배당 리츠 ETF (연 5~6%)
  • 배당주 ETF (연 4~5%)

흔한 실수

  1. "광고 수익률 = 실수익률" — 부실·세금 고려 시 절반
  2. "P2P 전부 같음" — 업체·상품별 위험 천차만별
  3. "고수익 = 좋은 상품" — 고위험 신호
  4. "노후·비상금 투자" — 절대 X

관련 계산기

※ 본 가이드는 일반 정보 안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P2P 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