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ETF? 채권?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 초보 투자자의 가장 흔한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 가지가 아니라 비율로 섞어야 합니다. 이 가이드는 3대 자산의 특성을 비교하고 본인 나이·목적에 맞는 배분을 정리합니다.
3대 자산 한눈에
- 주식: 회사 일부 소유. 변동 큼. 장기 평균 연 7~10%
- ETF: 여러 주식·채권 묶음. 분산 효과. 운용보수 0.05~0.5%
- 채권: 정부·기업에 돈 빌려주고 이자 받음. 안정. 연 3~5%
주식 — 고수익·고변동
장점:
- 장기 평균 수익률 가장 높음 (S&P 500 연 7~10%, 코스피 연 5~7%)
- 배당 + 시세차익 동시
- 유동성 매우 좋음
단점:
- 단기 변동성 큼 (1년에 -30%~+50% 가능)
- 개별 회사 리스크 큼 (파산 시 0)
- 심리적 부담 큼
ETF — 초보자에게 최선
여러 주식·채권을 묶은 상품. 한 주만 사도 자동 분산 투자.
대표 ETF:
- 국내: KODEX 200, TIGER 200, KODEX 코스닥150
- 미국: VOO·SPY (S&P 500), QQQ (나스닥 100), VTI (전체 시장)
- 전 세계: VT, ACWI
- 채권 ETF: KODEX 국고채, BND (미국 종합 채권)
운용보수 연 0.05~0.5% 정도. 액티브 펀드(1~2%)보다 훨씬 저렴.
채권 — 안정성·이자 수익
장점:
- 변동성 낮음
- 이자 정기 지급
- 국채는 사실상 무위험
단점:
- 수익률 낮음 (연 3~5%)
- 금리 상승 시 가격 하락
- 인플레이션 헤지 약함
나이·목적별 자산 배분
20·30대 (장기 적립)
- 주식·주식 ETF: 70~80%
- 채권: 10~20%
- 현금·예금: 10%
40대 (자산 형성기)
- 주식: 50~60%
- 채권: 30~40%
- 현금: 10%
50·60대 (자산 보존기)
- 주식: 30~40%
- 채권·예금: 50~60%
- 현금: 10%
고전 공식: 주식 비중(%) = 100 − 나이. 30세면 주식 70%, 50세면 50%.
국내 vs 해외
- 국내만 투자 = 한국 경제 리스크 집중
- 해외(미국 위주) 50~70% 추천
- 환율 리스크는 있지만 분산 효과 더 큼
세금
- 국내 주식 매매차익: 무세 (대주주 제외)
- 국내 ETF 매매차익: 무세 (해외형은 15.4%)
- 해외 주식·ETF 양도세: 250만 공제 후 22% (양도세)
- 배당소득세: 국내 15.4%, 미국 15% (조세조약)
- 채권 이자: 15.4%
절세 계좌 활용
- ISA: 200~400만 비과세, 손익통산 가능
-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 과세이연
- 고소득자는 위 2계좌 한도 채우는 게 1순위
초보자 시작 4단계
- 비상금 6개월치 예적금 확보 (절대 투자 X)
- 증권 계좌 + ISA 개설
- S&P 500 ETF + 국내 채권 ETF 50:50으로 시작 (자동이체)
- 6개월~1년 후 비율·종목 조정
흔한 실수
- "단타로 빨리 벌자" — 단기 시장은 거의 도박
- "한 종목에 몰빵" — 분산 없으면 한 번 망함
- "고점 추격" — 뉴스 나올 때 사면 보통 늦음
- "손실 나면 더 사기" — 떨어지는 칼날 잡기 위험
- "환율 좋을 때 다 환전" — DCA로 분산
관련 계산기
※ 본 가이드는 일반 정보 안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