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세 곳에 12명이 필요한데 가용 인원은 9명. 어디를 채우고 어디를 비울지 감으로 정하면 손해가 큽니다. 미충족 시 손실을 기준으로 배분 순서를 계산합니다.
💡 배분할 때 흔한 실수
| 실수 | 왜 문제인가 |
|---|---|
| 모든 현장에 골고루 나눠 넣기 | 어느 현장도 제대로 안 돌아가 전부 손실이 납니다 |
| 큰 현장부터 무조건 채우기 | 인원당 손실이 작은 현장에 몰아넣는 셈이 될 수 있습니다 |
| 최소 투입 인원 무시 | 2명은 있어야 돌아가는 현장에 1명만 넣으면 그 1명도 놀게 됩니다 |
| 목소리 큰 곳부터 채우기 | 가장 흔합니다. 손실이 아니라 압박 강도로 정하게 됩니다 |
※ 최소 투입 인원을 꼭 설정하세요. 혼자서는 못 하는 작업에 1명만 보내면 그 인원까지 낭비됩니다.
계산 결과는 입력한 손실액 추정에 따른 참고 수치입니다. 거래처 관계·계약 위약 조건 등 금액으로 환산되지 않는 요소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 계산 근거
[손실 기준] 인원당 손실이 큰 현장부터 1명씩 배치
최소 투입 인원을 못 채우면 그 현장은 후순위로 미룸
총 손실 = Σ (현장별 부족 인원 × 1인당 손실)
추가 1명의 가치 = 그 사람을 넣었을 때 줄어드는 손실
- 탐욕적 배분 — 남은 인원 1명을 손실이 가장 큰 현장에 넣는 것을 반복합니다. 1인당 손실이 일정하다면 이 방식이 총손실을 최소화합니다
- 최소 투입 인원 — 그 인원 미만으로는 작업이 성립하지 않는 하한. 충족 못 하면 배치하지 않고 다른 현장으로 돌립니다
- 충족률 균등 — 거래처 관계상 어느 한 곳도 완전히 비울 수 없을 때 쓰는 대안입니다. 금액상으로는 불리합니다
- 모든 값이 입력값 — 법정 기준을 쓰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계산이 틀리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가 반영하지 않는 항목
· 거래처 관계 — 금액상 손실이 작아도 놓치면 안 되는 거래처가 있습니다. 계산 결과를 그대로 따르지 마세요.
· 계약 위약금 — 납기 미이행 위약 조항이 있다면 손실액에 포함해 입력하세요.
· 인력의 숙련도 차이 — 이 계산기는 모든 인원을 동등하게 봅니다. 특정 현장에 특정 기술이 필요하다면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 현장 간 이동 거리·시간(하루에 두 현장을 돌 수 있는 경우).
· 손실이 인원수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1명 부족은 괜찮은데 2명 부족하면 급격히 나빠지는 구조).
· 급구로 인원을 추가 확보하는 선택지(급구 프리미엄 계산기와 함께 보세요).
골고루 나누면 전부 망합니다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12명이 필요한데 9명뿐이면 세 현장에 3명씩 넣고 싶어집니다. 공평해 보이니까요.
그런데 각 현장이 4명은 있어야 돌아가는 구조라면, 세 곳 다 제대로 안 돌아갑니다. 두 곳을 완전히 채우고 한 곳을 비우는 편이 총손실이 훨씬 작아요.
손실이 큰 곳부터 채웁니다
기준은 "1명이 없으면 얼마를 잃는가"입니다. 현장 규모가 아니라 인원당 손실이에요.
10명짜리 현장인데 1명 빠져도 큰 지장이 없다면 인원당 손실이 작습니다. 반대로 3명짜리 현장에서 1명이 빠져 납기를 못 맞추면 손실이 훨씬 크죠. 이럴 땐 작은 현장을 먼저 채우는 게 맞습니다.
최소 투입 인원을 꼭 넣으세요
계산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2명이 짝을 이뤄야 하는 작업에 1명만 보내면 그 1명도 아무것도 못 합니다.
인건비는 나가는데 산출은 0이에요. 차라리 다른 현장에 보내는 게 낫습니다. 최소 투입 인원을 설정하면 계산기가 이걸 자동으로 걸러줍니다.
추가 1명이 얼마짜리인지 보세요
계산기가 알려주는 "추가 인력의 가치"가 실전에서 가장 쓸모 있습니다. 지금 1명을 더 구하면 손실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보여줍니다.
그 값이 급구 웃돈보다 크면 무조건 부르는 게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1명 추가로 손실 30만 원이 줄어드는데 급구 비용이 20만 원이라면, 10만 원 남는 장사예요.
반대로 추가 1명의 가치가 5만 원인데 급구에 20만 원이 든다면 그냥 비우는 게 맞습니다. 급구 프리미엄 손익분기 계산기와 같이 보면 판단이 명확해집니다.
숫자대로만 하면 안 되는 경우
계산은 금액만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놓치면 안 되는 거래처가 있죠. 이번에 한 번 펑크내면 다음 일감이 통째로 끊길 수 있습니다.
그런 현장은 손실액을 크게 잡아 입력하세요. 단순히 그날의 매출 손실이 아니라 앞으로 잃을 거래까지 반영하는 겁니다. 그러면 계산기가 알아서 우선순위를 올려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1인당 손실을 어떻게 잡나요?
그 사람이 하루에 만들어내는 매출이나 산출물의 가치가 기준입니다. 물류라면 처리 못 한 물량 × 단가, 건설이라면 지연된 공정 때문에 다음 공정까지 밀리는 비용입니다. 애매하면 일당의 1.5~2배로 시작해 보세요.
Q. 충족률 균등 방식은 언제 쓰나요?
모든 거래처에 "최소한 성의는 보여야" 할 때입니다. 금액상으로는 불리하지만, 한 곳을 완전히 비우면 관계가 깨지는 상황이라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두 방식의 손실 차이를 보고 그 차이가 관계 유지 값어치보다 작은지 판단하세요.
Q. 현장 간 이동은 반영되나요?
안 됩니다. 이 계산기는 하루에 한 현장을 전제합니다. 오전엔 A, 오후엔 B가 가능한 구조라면 그 인원을 0.5명씩 나눠 계산하거나, 시간대별로 따로 돌려보세요.
Q. 사람마다 실력이 다른데요?
이 계산기는 모든 인원을 동등하게 봅니다. 특정 기술이 필요한 현장이 있다면 그 인원을 먼저 고정 배치하고, 남은 인원과 현장만 계산기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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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