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한 명이 펑크났습니다. 웃돈을 얹어서라도 부를까, 그냥 넘길까. 기준은 하나입니다. 사람 없이 생기는 손실보다 웃돈이 싸면 부르는 게 이득입니다. 얼마까지 불러도 되는지 계산합니다.

사람이 없으면 생기는 손실

그 사람이 없어서 하루에 잃는 돈. 아래 도우미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확실하면 100

급구 조건

평상시 일당에 얹을 금액
급구 소개수수료, 차량 지원, 식대 등
현장이 처음이라 익숙한 사람만큼은 못 합니다. 손실을 다 막지는 못한다는 뜻

숨은 비용

웃돈 소문이 나면 기존 인력도 요구합니다. 장기 비용으로 환산해 넣으세요. 모르면 0
급할 때 인력 구하기 내일 아침 한 명, 지금 구할 수 있을까요 꿀벌114 · 사람이 필요할 때 요청하는 앱 앱 받기 Google Play

💡 손실액을 어떻게 잡을까

상황손실 추정 방법
매장 운영그 시간대 평균 매출 × 영업이익률. 문을 아예 못 열면 매출 전액
물류·상하차못 친 물량 × 단가, 또는 차량 대기료(시간당 수만 원)
건설 현장공정 지연 1일 × 후속 공정 인원 인건비. 장비 대여료도 그대로 나갑니다
납기가 걸린 생산위약금 조항을 그대로. 계약서에 명시된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인원이 메움연장근로 시간 × 시급 × 1.5배(5인 이상) + 피로 누적 리스크

※ 가장 흔한 실수는 손실을 일당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비교 대상은 "일당"이 아니라 "웃돈"입니다. 어차피 사람을 쓰면 평상시 일당은 나갑니다.

⚠️ 유의사항

계산 결과는 입력한 손실 추정치에 따른 참고 수치입니다. 손실액 추정이 결과를 좌우하므로 보수적으로 잡는 것을 권합니다.

📐 계산 근거

기대 손실 = 예상 손실액 × 발생 확률 막는 손실 = 기대 손실 × 급구 인력 생산성 부를 때 순효과 = 막는 손실 − (평상시 일당 + 웃돈 + 수수료 + 불만 리스크) 손익분기 일당 = 막는 손실 − 수수료 − 불만 리스크
  • 비교 대상은 웃돈이 아니라 총비용 — 사람을 부르면 평상시 일당도 나갑니다. 손익분기는 지급 총액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생산성 반영 — 급구로 온 사람이 손실을 100%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처음 온 현장이면 더 그렇습니다
  • 발생 확률 — 사람이 없어도 어떻게든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손실을 기댓값으로 봅니다
  • 불만 리스크 — 급구 웃돈이 알려지면 기존 인력의 임금 요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복될수록 커집니다
  • 모든 값이 입력값 — 법정 기준을 쓰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계산이 틀리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가 반영하지 않는 항목
· 신뢰·평판 — 납기를 한 번 어기면 다음 수주가 끊길 수 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되지 않는 손실이 실제로는 가장 클 수 있습니다.
· 안전 — 인원이 모자란 상태로 무리하게 진행하면 사고 위험이 올라갑니다. 산재 한 건의 비용은 여기 계산과 자릿수가 다릅니다.
· 남은 인원의 연장근로가 주 52시간을 넘기는지 여부.
· 최저임금·가산수당 준수(최저임금 체크, 가산수당 계산을 따로 확인하세요).
· 급구 인력의 숙련도 편차 — 생산성 75%는 가정일 뿐입니다.

📚 참고 자료

법정 기준값을 쓰지 않는 순수 의사결정 계산기입니다 · 최종 검토 2026-09-07 · CalcNow 편집팀

웃돈이 아니라 총비용으로 비교하세요

가장 흔한 판단 실수입니다. "웃돈 3만 원이 아까운데"라고 생각하지만, 비교 대상이 틀렸습니다.

사람을 부르면 평상시 일당 15만 원 + 웃돈 3만 원 + 수수료 1만 5천 원 = 18만 5천 원이 나갑니다. 안 부르면 0원이 나가는 대신 손실 40만 원이 생기고요. 비교는 18만 5천 원 vs 40만 원입니다. 부르는 게 압도적으로 이득입니다.

웃돈 3만 원만 보고 망설이면 40만 원을 잃습니다.

손실을 제대로 잡는 게 전부입니다

이 계산의 정확도는 손실액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걸 과소평가합니다.

매장이면 그 시간 매출만 보지만, 실제로는 단골이 헛걸음하고 다음에 안 오는 것까지 손실입니다. 현장이면 장비 대여료가 놀아도 그대로 나가고, 후속 공정까지 밀립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보수적으로 낮게 잡으세요. 그래도 부르는 게 이득이라면 확실한 결론입니다.

급구 인력은 100%를 못 채웁니다

현장이 처음인 사람은 동선도 모르고 장비도 낯섭니다. 익숙한 사람의 70~80% 정도로 보는 게 현실적이에요.

즉 손실 40만 원 중 30만 원 정도만 막아줍니다. 그래도 18만 5천 원을 써서 30만 원을 지키는 거니 여전히 이득입니다. 다만 손실이 20만 원 수준이면 계산이 아슬아슬해집니다.

반복되면 웃돈이 기준가가 됩니다

이게 진짜 조심할 부분입니다. 급구 웃돈을 자주 주면 그 가격이 시세로 굳습니다. "저기는 급하면 18만 원 준다"는 소문이 나면, 평상시에도 15만 원에 안 옵니다.

기존 인력도 알게 됩니다. "쟤는 하루 와서 18만 원 받는데 나는 15만 원?" 이 불만이 실제 비용입니다. 한두 번이면 무시해도 되지만, 매달 반복된다면 웃돈보다 인원을 늘리는 쪽이 쌉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웃돈을 얼마부터 불러야 사람이 오나요?

지역·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평상시 일당의 15~30%가 흔한 구간입니다. 다만 이 계산기가 알려주는 건 "얼마면 오는가"가 아니라 "얼마까지 써도 손해가 아닌가"입니다. 상한선을 알고 협상하세요.

Q. 남은 인원에게 연장근로를 시키는 게 낫지 않나요?

계산해 보면 대개 아닙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은 연장근로에 50% 가산이 붙습니다. 3명이 3시간씩 더 하면 9시간 × 시급 × 1.5배예요. 게다가 피로 누적으로 다음 날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손실 유형에서 "연장근로로 메움"을 골라 비교해 보세요.

Q. 손익분기 일당이 평상시보다 낮게 나왔어요.

손실이 작다는 뜻입니다. 그 자리는 하루 비워도 큰 문제가 없는 자리예요. 웃돈을 줄 게 아니라 그냥 넘기는 게 맞습니다. 반복적으로 이렇게 나온다면 그 인원 구성 자체를 재검토할 만합니다.

Q. 매번 급구를 하게 되는데요?

급구가 상시화됐다면 이건 인력 운영 문제입니다. 웃돈 총액을 12개월로 합산해 보세요. 인원을 한 명 더 두는 비용보다 큰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 인원 산정 계산기로 적정 인원을 다시 잡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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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