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 사야 하나, 그냥 빌려 쓰나." 기준은 몇 번 쓸 것인가입니다. 다만 구입가만 보면 안 됩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 값매번 들고 다니는 수고까지 넣어야 답이 나옵니다.

구입할 경우

다 쓰고 팔 때 받을 금액. 이만큼은 손실이 아닙니다. 안 팔 거면 0
날·비트 교체, 충전, 정비 등 쓸 때마다 드는 비용
무거운 공구를 매번 들고 다니는 수고를 금액으로. 차가 있으면 낮게, 대중교통이면 높게

대여할 경우

대여점 오가는 교통비와 시간 손실
필요할 때 이미 나가 있어서 못 빌릴 확률. 그러면 일을 못 하거나 딴 데를 찾아야 합니다
다른 곳을 찾거나 일정을 미룰 때 드는 비용

사용 계획

이 공구를 앞으로 몇 번이나 쓸 것 같은지
동네 단기 일자리 공구 값 하려면 일감부터 꿀벌일력 · 동네 단기 일자리 앱 앱 받기 Google Play

💡 사기 전에 따져볼 것

항목구입이 유리한 조건
사용 빈도손익분기 횟수를 확실히 넘길 때
중고 시세브랜드 공구라 되팔기 쉬울 때 (실질 원가가 확 떨어짐)
대여 접근성대여점이 멀거나 자주 품절될 때
작업 시급성급하게 필요한 일이 잦을 때 — 빌리러 갈 시간이 없음
운반 여건차가 있을 때. 대중교통이면 무거운 공구는 부담이 큼
보관 장소둘 데가 있을 때. 없으면 아무리 싸도 사면 안 됩니다

※ 브랜드 전동공구는 중고가가 잘 유지됩니다. 18만 원에 사서 6만 원에 팔면 실질 원가는 12만 원이라 손익분기가 크게 앞당겨집니다.

⚠️ 유의사항

계산 결과는 입력한 중고가·사용 횟수 가정에 따른 참고 수치입니다. 실제 중고 시세와 사용 빈도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계산 근거

실질 취득 원가 = 구입가 − 예상 중고 판매가 구입 총비용 = 실질 취득 원가 + (소모품 + 운반) × 횟수 대여 회당 비용 = 대여료 + 왕복비용 + (실패율 × 실패 손실) 대여 총비용 = 대여 회당 비용 × 횟수 손익분기 횟수 = 실질 취득 원가 ÷ (대여 회당 − 구입 회당 변동비)
  • 중고가 차감 — 구입가 전액이 비용이 아닙니다. 되팔 수 있는 만큼은 회수됩니다
  • 운반 부담 — 내 공구는 매번 들고 다녀야 합니다. 이걸 0으로 두면 구입 쪽이 과대평가됩니다
  • 대여 실패 기댓값 — 필요할 때 없을 위험을 비용으로 환산합니다. 구입에는 없는 위험입니다
  • 모든 값이 입력값 — 법정 기준을 쓰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계산이 틀리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가 반영하지 않는 항목
· 보관 공간 — 둘 곳이 없으면 계산과 무관하게 사면 안 됩니다. 공구가 늘수록 이 문제가 커집니다.
· 분실·도난 — 현장에 두고 다니면 없어지는 일이 흔합니다. 대여품은 이 위험이 대여점 몫입니다.
· 기술 진부화 — 배터리 규격이 바뀌거나 신형이 나오면 중고가가 예상보다 떨어집니다.
· 내 공구를 쓰면 손에 익어 작업이 빨라지는 효과(구입 쪽에 유리한 요소인데 계산에 없습니다).
· 남에게 빌려주고 받는 수익, 공동 구매.
· 사업자라면 감가상각비 경비 처리(세금 측면에서 구입이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 참고 자료

  • 큐넷 — 직종별 필수 공구 확인 (실기시험 지참공구 목록)
  • 안전보건공단 — 전동공구 안전 사용 기준

법정 기준값을 쓰지 않는 순수 의사결정 계산기입니다 · 최종 검토 2026-09-07 · CalcNow 편집팀

18만 원짜리가 사실은 12만 원입니다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전동드릴을 18만 원에 사서 나중에 중고로 6만 원에 팔면, 실제로 쓴 돈은 12만 원입니다.

대여료가 1회 1만 5천 원이면 단순 계산으로는 12번이면 본전입니다. 그런데 대여점을 오가는 비용못 빌릴 위험까지 넣으면 회당 실질 비용이 2만 1천 원쯤 되고, 손익분기가 7회 정도로 앞당겨집니다.

못 빌리는 날이 진짜 비용입니다

대여의 숨은 약점입니다. 급하게 필요한데 이미 나가 있으면 그날 일을 못 하거나 다른 데를 찾아 헤매야 합니다.

실패율 10%에 손실 3만 원이면 회당 3,000원이 기댓값으로 붙습니다. 대여료의 20%예요. 성수기에 자주 품절되는 공구라면 이 값을 높게 잡아야 합니다.

내 공구도 공짜는 아닙니다

반대로 구입 쪽에도 숨은 비용이 있습니다. 매번 들고 다녀야 합니다. 차가 있으면 별거 아니지만, 대중교통으로 현장을 다닌다면 무거운 공구는 큰 부담입니다.

날이나 비트 같은 소모품도 내 돈으로 갑니다. 대여는 대개 포함이거든요. 이런 걸 다 빼고 계산하면 구입이 실제보다 좋아 보입니다.

보관할 데가 없으면 계산이 무의미합니다

숫자로는 사는 게 이득이어도, 둘 데가 없으면 안 됩니다. 원룸에 사는데 공구를 하나둘 사 모으면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이건 계산기가 답을 못 내주는 부분이에요. 손익분기를 넘겨도 보관·운반이 감당 안 되면 대여가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중고가를 얼마로 잡아야 하나요?

브랜드 전동공구는 구입가의 30~50%가 통상 범위입니다. 중고 거래 앱에서 같은 모델을 검색해 실제 시세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노브랜드나 소모성 공구는 0으로 두는 게 안전합니다.

Q. 사용 횟수를 어떻게 예측하나요?

지난 1년간 그 작업을 몇 번 했는지 세어보세요. 그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앞으로 많이 쓸 것 같다"는 느낌은 대개 과대평가입니다. 보수적으로 잡고, 그래도 구입이 유리하면 확실한 결론입니다.

Q. 현장에서 빌려주는 경우는요?

원청이나 반장이 공구를 대주는 현장이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그런 현장만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공구가 없어서 못 가는 현장이 생깁니다. 그 기회 손실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Q. 사업자인데 세금 혜택은 없나요?

있습니다. 사업용 자산으로 감가상각비 경비 처리가 가능하고, 일정 금액 이하는 즉시 비용 처리도 됩니다.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고요. 이 계산기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으니, 사업자라면 구입이 계산보다 더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계산기

최종 업데이트: 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