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얼마 받으세요?" 이 질문에 근거 있게 답하기 위한 계산기입니다. 경력·자격증·자차 같은 조건에 얼마씩 값을 매길지 직접 정하고, 그 합으로 적정 범위를 만듭니다.
💡 가산 항목별 통상 범위
| 항목 | 통상 가산 | 비고 |
|---|---|---|
| 경력 1년당 | 3,000~8,000원 | 7~10년에서 정체되는 편 |
| 자격증 (첫 번째) | 20,000~40,000원 | 지게차·굴착기·비계 등 |
| 자격증 (두 번째부터) | 5,000~15,000원 | 중복 인정이 잘 안 됨 |
| 자차 (본인 이동) | 10,000~20,000원 | 먼 현장도 갈 수 있음 |
| 자차 (운반 가능) | 20,000~40,000원 | 공구·인원을 실어 나름 |
| 고위험 작업 | 기준의 15~30% | 고소·밀폐·유해물질 |
| 급구 | 기준의 10~30% | 당일·새벽일수록 높음 |
※ 지역·업종·시기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표는 참고용이고, 실제 값은 본인이 다니는 판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계산 결과는 입력한 가산 기준에 따른 참고 수치이며, 공인된 임금 기준이 아닙니다. 실제 일당은 지역·시기·현장 사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 계산 근거
경력 가산 = min(경력 × 연당 가산, 상한)
자격 가산 = 자격증 수 × 개당 가산
비율 가산 = 기준 일당 × (난이도% + 급구%)
적정 일당 = 기준 + 경력 + 자격 + 자차 + 비율 가산 + 원거리
협상 범위 = 적정 일당 × (1 ± 범위%)
- 기준 일당이 전부입니다 — 이 값이 틀리면 결과도 틀립니다. 같은 직종 초보가 실제로 받는 금액을 넣으세요
- 경력 상한 — 경력이 무한정 일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상한을 두어 현실을 반영합니다
- 비율 가산 — 난이도·급구는 정액이 아니라 기준 일당에 비례해 붙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모든 가산액이 입력값 — 지역·업종·연도에 따라 다르므로 코드에 고정하지 않았습니다
- 협상 범위 — 상한을 먼저 부르고 하한까지 내려갈 여지를 두는 실무 관행을 반영합니다
이 계산기가 반영하지 않는 항목
· 공인 기준이 아닙니다. 이 결과는 법정 임금도, 업계 표준도 아닙니다. 협상용 근거를 정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 수요·공급 — 일감이 없는 시기에는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부르는 값을 못 받습니다. 반대로 사람이 없을 땐 계산보다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 최저임금 준수 — 산출된 일당을 근로시간으로 나눈 값이 최저시급 이상인지 따로 확인하세요.
· 연장·야간·휴일 가산수당(별도로 붙습니다. 가산수당 계산기).
· 평판·소개 — 실제 현장에서는 "일 잘한다"는 평이 자격증보다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세금·수수료 공제(세전 기준입니다).
📚 참고 자료
- 대한건설협회 — 건설업 시중노임 조사 (직종별 참고 자료)
- 국가통계포털(KOSIS) — 직종별 임금 통계
- 고용24 — 채용공고 임금 수준 확인
- 최저임금위원회 — 최저임금 확인
"얼마 받으세요?"에 답이 궁색한 이유
물어보면 대개 "전에 받던 만큼요"라고 답합니다. 그러면 그 금액에 묶입니다. 조건이 좋아져도 올릴 근거가 없어요.
이 계산기는 "왜 그 금액인지"를 항목별로 쪼갭니다. 경력 3년에 자격증 하나, 자차까지 있으면 초보보다 5만 원은 더 받아야 한다는 근거가 생깁니다. 숫자로 말하면 협상이 달라집니다.
기준 일당을 정확히 아는 게 먼저입니다
이 계산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값입니다. 같은 직종 초보가 그 지역에서 실제로 받는 금액이어야 합니다.
인력사무소에 물어보거나, 구인공고를 몇 개 보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확인하세요. 이 값이 2만 원 틀리면 결과도 2만 원 틀립니다. 인터넷 평균보다 내가 다니는 판의 실제 시세가 훨씬 정확합니다.
경력은 무한정 오르지 않습니다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경력 20년이라고 초보보다 10만 원을 더 받지는 못합니다. 대부분 7~10년 근처에서 정체됩니다.
그래서 상한을 두었습니다. 연 5천 원에 상한 4만 원이면 8년 이후로는 경력 가산이 안 늘어납니다. 현실에 가깝습니다.
경력이 그 이상이라면 일당보다 반장·팀장 역할로 올라가거나 도급으로 전환하는 쪽이 수입을 늘리는 길입니다.
자격증은 첫 개가 가장 큽니다
지게차 자격증 하나가 일당 3만 원을 올려준다고, 두 개면 6만 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부터는 인정 폭이 크게 줄어듭니다.
같은 현장에서 두 가지 장비를 동시에 몰 수 없으니 당연한 얘기예요. 자격증 개수를 늘릴 때는 서로 다른 종류의 현장에 갈 수 있게 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건 일당이 아니라 출역일수를 늘려줍니다.
급구일 때가 협상의 기회입니다
평상시에 일당을 올려달라고 하면 잘 안 먹힙니다. 그런데 급하게 사람이 필요할 때는 다릅니다.
현장 입장에서는 사람이 없으면 손실이 나거든요. 그래서 평상시보다 10~30% 더 주고서라도 부릅니다. 이 계산기에서 급구 옵션을 켜면 그때 부를 수 있는 금액이 나옵니다.
참고로 반대쪽 입장의 계산은 급구 프리미엄 손익분기 계산기에 있습니다. 상대가 얼마까지 낼 수 있는지 알고 협상하면 훨씬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계산된 금액을 그대로 부르면 되나요?
계산기가 상한을 먼저 부르고 하한까지 내려갈 여지를 만들어 줍니다. 처음부터 적정가를 부르면 깎였을 때 손해예요. 다만 터무니없이 높게 부르면 아예 연락이 끊깁니다. 범위를 ±8% 정도로 두는 게 현실적입니다.
Q. 일감이 없을 때도 이 금액을 고집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계산기는 조건의 값어치를 보여줄 뿐, 시장 상황은 모릅니다. 비수기에 일을 못 구하고 있다면 하한 아래로 받는 게 나을 수 있어요. 다만 내 조건의 값이 얼마인지 알고 양보하는 것과 모르고 받는 것은 다릅니다.
Q. 자차 운반 가능이 왜 그렇게 크나요?
공구를 실어 나르거나 팀원을 태울 수 있으면 현장 입장에서 비용이 줄어듭니다. 별도 차량이나 운반비를 아낄 수 있으니까요. 그 절감분의 일부를 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유류비와 감가는 별도로 정산받아야 합니다.
Q. 최저임금은 확인 안 해도 되나요?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근로시간이 긴 현장은 일당이 커 보여도 시급으로 나누면 최저임금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13시간 일하고 12만 원이면 시급 9,230원이라 위반입니다. 최저임금 위반 체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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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9-07